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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치료는 언제부터 시작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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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치아가 나오면서부터 시작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생후 36개월 정도가 되면 모든 유치들이 맹출하게 되는데 이미 충치가 발생되어 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방치료가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치과 방문이 이르면 이를수록 충치나 구강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치료를 할 수 있게 되고 따라서 충치나 구강질환의 발생률도 낮아집니다.
예방만큼 좋은 치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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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양치질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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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후 앞니가 날 때까지(0세~6개월)
우유나 음식물을 먹인 뒤 물에 적신 거즈로 입안을 골고루 닦아 줍니다.
어금니 날 때까지(6개월~12개월)
손가락에 끼는 골무형 실리콘 칫솔을 이용하여 먹어도 되는 치약으로 치아를 닦아 주며 또한 혀도 함께 마사지하듯 닦아줍니다.
어금니 났을때(12개월이상)
아이를 위로 바라보게 눕힌 뒤 어린이용 칫솔로 닦습니다.이때 적어도 치아 한쪽 면에 칫솔이 20회 이상 왕복 하도록 해야 합니다.
치약은 삼켜도 해롭지 않은 것을 사용합니다.
만 4세 전후
치아 사이가 긴밀해지므로 칫솔질 이외에 치실로 치아 사이를 닦아줍니다.양치한 것을 삼키지 않도록 연습한 후에 어린이용 불소치약을 사용해서 양치질하고 되도록 아이가 치약을 먹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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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도포
불소도포는 충치 유발 세균인 뮤탄스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충치를 예방 및 치아 재광화를 도와주는 가장 확실한 충치 예방법입니다.
치아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흔히 1년에 2~3회씩 적어도 2년 이상은 도포를 권장하며 충치가 잘 생기는 아이의 경우는 3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불소도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엄격한 사용기준을 지닌 미국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므로, 인체에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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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란트
성인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치아의 표면이 마모되어 주름과 홈이 없어지지만, 어린 아이들의 어금니는 어른들과 달리 좁고 깊은 주름과 홈이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이 시기에는 그 사이로 음식물이 잘 끼고 치태가 쌓이기 쉬워 칫솔질로 제거 하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치아가 잘 썩게 되는데, 실란트는 바로 이러한 주름과 홈을 실란트로 평평하게 메워주는 예방시술로 충치가 생기기 전에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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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질 교육
칫솔질에는 여러 방법이 있으나 어린이 칫솔질은 성인과 같이 회전법으로 교육시킵니다.
회전법은 칫솔을 회전시키면서 치아를 닦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어린이 칫솔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가 칫솔에 익숙해지는 것인데 만약 어린이가 칫솔질에 관심이 없다면 전동칫솔을 사용하여 관심을 유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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